이낙연 신임 총리, 오늘 6시 취임식…소통·협치·민생 강조할 듯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낙연 신임 국무총리가 31일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갖는다.이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직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 이어 오후 6시 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취임식에 앞서 오후 5시40분쯤 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취임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이 총리는 취임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소통과 협치, 적폐척결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청년실업과 가뭄 등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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