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22일 오전 광산e지원(가칭) 시스템 구축 최초 보고회를 열었다. 청사 상황실에서 가진 보고회에는 윤기봉 부구청장과 간부 공직자 40여명이 참석했다.광산e지원은 구 공직자라면 누구나 업무 등록과 파악이 가능하도록 전산화한 광산형 업무관리시스템이다. 직무편람, 과제관리, 인계인수, 업무보고, 성과관리, 일정관리 등을 컴퓨터에 등록하고 공유한다.부서 사이의 칸막이를 없애 조직의 소통과 협업을 촉진해 정책의 실효성을 보다 높일 것으로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광산구는 8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후 9월부터 광산e지원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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