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장애우와 봄나들이 봉사활동 펼쳐

한국농어촌공사는 17일 장애우 요양시설인 나주계산요양원 장애우 20여명과 함께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저수지 일대에서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17일 장애우 요양시설인 나주계산요양원 장애우 20여명과 함께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저수지 일대에서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사는 농어촌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지역사회와 연계해 소외된 이웃에게 김치를 전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주민들을 돕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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