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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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한결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올해도 어김 없이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들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한다.‘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시작으로 '2017 서울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더불어 많은 사람이 다같이 즐기는 곳인 만큼 패션 또한 은근히 신경 쓰일 수 있을 터. 편안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재즈 페스티벌 룩에 관한 스타일링 팁을 찾아보자.◆ 남성 스타일링, 편안한 복장+센스있는 아이템사진제공=바버, 미도,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멋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착용감을 갖추어야 한다. 다소 더울 수 있는 낮 시간에 반바지, 반팔을 입자. 제법 쌀쌀할 수 있는 저녁 시간때를 위해 카디건이나 맨투맨 긴팔 티셔츠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 유행하는 레터링 티셔츠와 함께 컬러풀한 색감의 시계, 시원함을 돋구어줄 수 있는 에스파드류 슈즈로 포인트를 줌으로서 나만의 페스티발 무드를 연출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여기에 뜨거운 자외선을 차단해줄 트렌디한 미러 선글라스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여성 스타일링, 패턴 아이템+액세서리사진제공=바버,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무심한 듯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기에는 스트라이프 패턴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페도라 모자나 슈즈, 머플러, 티셔츠 등 어떠한 아이템과도 조화롭게 믹스 매치가 가능하며 연령대와 상관없이 젋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여기에 세련된 느낌의 선글라스와 컬러 감이 가미된 뱅글이나 이어링만 매치하여도 어디서나 눈길을 끄는 페스티벌 룩이 될 것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