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수출中企 대상 전자상거래 교육 실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주최…'해외전자상거래(CBT) 멘토 전문 교육' 진행

1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강남희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이재출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해외전자상거래 멘토 전문 교육'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IBK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오픈마켓 활용 및 해외직판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해외전자상거래 멘토 전문 교육'을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양 기관은 대상기업으로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해외전자상거래로 수출이 유망한 소비재산업 영위기업 60개 기업을 선정했다.교육은 전문강사의 판매전략, 통관절차 등 이론 및 아마존 판매자 계정 생성, 독립몰 제작 등 실습 강의와 파워셀러의 컨설팅, 멘토링으로 이뤄진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파워셀러의 맞춤형 컨설팅과 그룹 멘토링을 통한 상시 피드백은 해외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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