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병준 정비사 영결식이 치러지고 있다/사진=아시아경제DB
산림청이 강원 산불 진화 중 헬기사고로 순직한 故 조병준 정비사의 영결식을 치렀다. 이날 오전 10시 전주 삼성장례문화원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산림청 동료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안장식은 오후 4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순직공무원 묘역에 안장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산림청은 8일 순직한 故 조병준 정비사의 장례를 산림청장장(葬)으로 치르기 위해 신원섭 산림청장을 장의위원장으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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