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소외된 이들을 어우르는 대통령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님 말도 안 되지만 부탁드린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아주 조금의 더 나은 삶. 상식 소통 통합 협력 나눔 사랑 정의 소외된 이웃들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살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으로서 "5년 동안 믿어보겠다"라며 문 대통령을 향해 긴장감을 놓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진태현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글을 꼭 좀 보셨으면 좋겠네요.(hye***)", "말이 안 되긴요. 정말 기본적인 건데 그걸 여태 못 지킨 이나라가 말이 안 되죠.ㅜ5년 간 정말 좋은 나라가 되길 그 이후에도 행복하길 바랍니다(090***)", "진짜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dea***)"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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