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삼거리에서 김경수 대변인(맨 왼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인사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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