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강기자
19대 대통령 선거로 세월호 미수습자 선내 수색작업이 9일 하루 쉰다. 이날 현재 세월호가 있는 전남 목포시 신항은 추모객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미수습자 선내 작업은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하루 중단했다.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19대 대통령 선거로 세월호 미수습자 선내 수색작업이 9일 하루 쉰다.이날 현재 세월호가 있는 전남 목포시 신항은 추모객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미수습자 선내 작업은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하루 중단했다.몇 명의 작업자는 지난 사전투표에 참여 했지만 그렇지 못한 해양수산부 등 일부 파견 공무원 등은 중요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각자 주소지 투표소로 향했다.선내수색이 시작되고 5월 연휴가 길었지만 수색팀은 하루도 빠짐없이 선내수색이 이뤄졌다.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앞바다는 상하이 샐비지 측 중국 잠수사들이어서 대선과 무관하게 수중수색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