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투자자산운용사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업무의 영위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과정을 오는 6월12일부터 개설하고 5월22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관련 이론을 습득하고, 부동산 개발실무와 위험관리, 투자사례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부동산 투자운용 노하우 및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수강생들은 동 과정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이해, 관련 법률에 대한 체계적 학습, 부동산 평가 및 위험 관리에 관한 사례학습을 통해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6월12일부터 7월11일까지 총 14일간 54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추어 협회에 등록된 분, (구)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 (구)집합투자자산운용사시험, (구)자산설계전문인력시험에 합격한 분에 한한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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