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실규모 전분기대비 390억원 줄어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4650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외형은 지난해 4분기 대비 13.4% 하락한 720억원 가량 줄어들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전분기대비 390억원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측은 "국내 패션 소비 침체 속, 예상과 다른 기후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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