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2017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약정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대학 재학생만 가능하며, 단기과정(대학재학생([4년제] 2~3학년, [2~3년제] 1학년 2학기~), 장기과정(대학 졸업예정자), 창직과정(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이 연수대상이다.약정체결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아시아경제 등 관할지역 선정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의 효율화와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논의하였다.한국산업인력공단 임경식 서울지역본부장은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과 산업체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선정된 기관은 청년취업아카데미(www.myjobacademy.kr) 및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