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아이패드를 만나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프리스비는 21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가까운 매장 및 원하는 아이패드 모델 선택 후 예약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패드 신제품은 2048 x 1536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데스크톱 수준의 64비트 아키텍처를 갖춘 A9칩,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저렴해 32GB 모델은 43만원부터, 128GB 모델은 55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프리스비는 ‘보상 판매 이벤트’ 혜택을 강화해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보상 판매 이벤트는 노트북 또는 스마트 기기 반납 시 일정 금액을 지원해 애플 기기를 좀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사용하던 맥 반납시에는 기본 보상가격에 추가 5만원 할인 혜택을, 아이패드/아이폰 반납시에는 기본 보상가격에 추가 4만원 할인 혜택을, 타 제품 반납시에는 기본 보상가격에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기 반납 대수 및 브랜드 상관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유기기가 많을수록 할인 혜택 폭이 넓어진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를 추천한다”며 “보상 가격은 기기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어 있으나 기존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2 128GB 반납시, 기본 보상가격에 추가 4만원을 지원받아 최대 3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 및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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