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 선수들, 선수촌병원과 매주 사회공헌 프로그램

서울 이랜드FC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진=서울 이랜드FC 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공식 스폰서인 선수촌병원과 함께 매주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선수촌병원과 함께하는 서울 이랜드 FC 슛츠’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매주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지역사회의 어린이 축구클럽과 대학축구동아리에 직접 찾아가 구단이 가진 희망, 즐거움,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선수들은 축구클리닉을 통해 축구재능을 나누고, 참가자들과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뜻 깊은 추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되어서 기쁘다. SHOTS 활동이 축구팬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서울 이랜드 FC의 축구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서울 이랜드 FC 한만진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후원사와 함께 뜻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SHOTS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축구를 통해 가치를 전달하는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축구팬들과 하나 되겠다”고 했다.선수촌병원과 함께하는 서울 이랜드 FC SHOTS는 지난 19(수)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 주 진행되며 초반 주 1회에서 2~3회로 점차 활동 횟수를 확대해 많은 축구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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