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호기자
이승진수습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승진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북한의 미사일이 우리 영공을 침범하면 즉각 요격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긍정적인 대답을 내놨다.안 후보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의 영공을 침범한다면 당연히 방어체계를 총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평도 포격과 유사한 도발이 있을 때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질문에 "그 상황에서 우리는 연평도에 포격을 했던 그 포대에 대해서 보복을 했어야 했다"며 "그렇게 해야 (북한이) 다시는 도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