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7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과 전남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곡성문화레저센터에서 행락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여객운송사업종사자들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제고하기 위하여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는 약 200명으로 자동차사고 관련 상식과 자동차 보험 활용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수강했으며, 최근에 개최한 완도해조류박람회와 오는 5월에 열리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10월에 개최하는 나주국제농업박람회에 대비하여 친절서비스 교육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운수업종사자들이 안전운전에 대한 선진 의식을 갖추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제7회 곡성세계 장미축제 기간중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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