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정용화, 강호동도 지치게 한 '기계적 리액션'

JTBC '한끼줍쇼'/사진=JTBC 제공

가수 정용화가 강호동과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성유리와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밥동무로 출연, 정릉의 교수단지를 찾았다. 이날 정용화는 강호동의 에너지 넘치는 소통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활발한 리액션으로 강호동의 애정을 독차지하기도 했다.오히려 정용화의 기계적인 리액션에 지친 쪽은 강호동.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게 말수가 줄어든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