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0.63%) 오른 20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CS, 맥쿼리, 제이피모건 등의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하만에 이어 또 다른 전장업체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삼성전자가 마그네티 마렐리의 연내 인수(M&A)를 결정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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