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인양작업의 최종 단계인 선체를 받침대 위에 내려놓는 작업이 한창인 11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앞에서 '세월호 그 아픔과 함께하는 고난성찬예배'가 열리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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