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분기 제조업 단칸지수 12…예상 하회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은행(BOJ·일본 중앙은행)이 1일 발표한 1분기 대형 제조업 단칸 지수가 12를 나타내며 이전 분기 10에서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결과다. 블룸버그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이 지수가 14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칸지수는 BOJ가 매 분기 자본금 2000만엔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기실사지수로 일본 기업들의 경기 판단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 지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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