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소년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사진=서울 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맥도날드와 함께 개최하는 ‘로날드 맥도날드 사커클럽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이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4월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바쁜 일정으로 자녀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해 주말 여가시간에 자녀와 함께 축구를 하며 추억을 쌓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무료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2년차인,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알찬 교육 진행으로 참여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자랑한다.FC서울과 맥도날드는 이와 같은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변함없이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9일에 첫 시작을 알린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매월 기수 별로 모집하며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에 한다. 이번 모집에는 4~7월까지 참여할 가족들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5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4월 클래스는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된다.‘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업 진행을 위해 FC서울 축구교실의 유소년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진행 한다. 축구 기본기(드리블, 패스, 슈팅)와 연습경기는 물론 레크레이션 등으로 알차게 진행된다. 또한 축구교실에 참여하는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은 서울 지역 6세부터 초등학교6학년(13세)까지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서대문구의 돌산구장, 은평구의 영락중, 관악구의 난우초, 구로구의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 노원구의 화랑초와 청원초, 서초구의 서초초, 강남구의 언북초와 대청초 구장에서 수업을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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