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이보영-이유리, 미모 돋보이게 하는 패션 포인트는?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남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드라마 속 여배우 패션을 살펴보자.

사진=SBS ‘귓속말’ 포스터 촬영 현장 / 디디에 두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보영이 변함 없는 미모와 패션은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보영은 아름다운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딥 그린 컬러의 원피스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귀걸이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완성했다.이보영이 착용한 귀걸이는 롱 드롭 스타일 귀걸이다. 바와 체인의 절묘한 조화로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흔들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더해주는 아이템. 부담스럽지 않은 스터드 포인트 디테일은 모던한 무드의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다이아 스톤 유무를 선택해 좌우 언밸런스하게 연출할 수 있어 트렌디한 멋을 완성시켜 준다. 이보영이 선보인 귀걸이는 디디에 두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 조르쥬 레쉬,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주말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속 걸크러시 변호사 이유리 패션도 화제다.이유리는 변호사라는 직업에 걸맞은 포멀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사한 스카이 블루 컬러 노카라 롱 재킷에 러플 포인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후 같은 컬러의 타이,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컬러가 돋보이는 스퀘어 디자인 핸드백을 매치해 세련된 변호사 룩을 완성했다.이유리 변호사 패션을 완성해준 슈트와 핸드백은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해줄 키 아이템. 조르쥬레쉬 슈트는 화사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여 격식 있는 자리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으며 재킷, 팬츠, 블라우스 각각으로 활용해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역시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미니멀한 포인트가 돋보여 스타일링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줄 것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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