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25일 서울 숲 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년 국민과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열었다.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기와 가꾸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5000여명에게 소나무와 유실수 등 2만여본의 묘목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내달 30일까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 아이이에게 묘목을 선물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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