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4일 '전경련 혁신안' 발표 자리에서 "이름을 바꾸는 작업은 이사회 총회를 거치는 등 정관을 바꿔야 한다"며 "다음주 중에는 새로운 조직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 개편과 관련해선 "정관에 있는 것이 아니고 회장단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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