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 '다비드상 특집, 쑥스럽다'…네티즌 '다비드상! 인정'

배우 류태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류태준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배우 류태준이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류태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에브리언 비디오스타 내일 8시30분 다비드상 특집, 쑥쓰럽지만 이해바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태준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를 자랑하듯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류태준은 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움직이는 조각상! 다비드의 후예'특집에 출연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날 그는 47세임에도 넓은 어깨와 근육질 상체가 드러난 수영복 사진으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류태준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비드상 인정! 진짜 잘생기셨어요(kim***)", "오래전부터 이상형으로 꼽던 태준오빠ㅠㅠ. 예전엔 말하면 누군지 몰라 속상했는데 요즘 인기탑인 것 같아요! 넘기쁨(hjy***)", "자기관리의 정석(mr_***)", "말 그대로 다비드상! 인정요(lmk***)"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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