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관악 사람들 초대전
특히 유 작가는 관악 강감찬축제 귀주대첩 1000주년(2019년)을 기념하기 위해 관악사람 1000명의 인물화를 초?중학생들과 함께 기획하고 있다.유종회 작가는 “그림의 정점이며 최고의 꽃은 인물화”라며 “인물화는 작가의 기량도 있어야하지만 사람의 마음과 정신까지도 담아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전시회의 인물선정에는 관악뉴스와 강감찬장군기념사업회 협찬으로 다양한 관악사람들을 추천받아 이뤄졌다.갤러리관악은 구청사 2층을 갤러리로 꾸며 시립미술관 기획전, 지역예술인 초대전 등을 진행, 구 청사를 찾은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토·일요일은 휴관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