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서현, 여주인공 확정…정의감 넘치는 열혈수사관

서현이 '도둑놈 도둑님'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사진=메이퀸 픽쳐스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 출연한다. 15일 MBC에 따르면 서현은 '도둑놈 도둑님'의 주인공인 '강소주'를 연기,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소주는 의협심과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수사관. 범인 검거에 몸을 사리지 않는 인물로 누구보다 약자를 보호하는 강단과 의리가 있는 따뜻함 면모까지 지녔다.2013년 SBS 드라마 '열애'를 통해 첫 연기에 나선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맘마미아'등은 물론, SBS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온스타일 웹 드라마 '루비루비럽'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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