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영종 종로구청장 '어천대제' 참석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어천대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5일 오전 11시 종로구 사직단 내 단군성전에서 열린 단기 4350년 어천절 대제에 참석했다.우리 ‘국조(國祖)’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을 건국하고 216년만에 돌아가셨다고 전해진다. 특히 승천할 때 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 기일인 3월15일을 ‘수레를 몬다’는 뜻의 御자를 써 ‘어천절(御天節)’이라 부르게 됐다.종로구는 이렇듯 뜻깊은 어천절에 단군의 정신을 기리고 민족 전통제례를 올리는 어천절 대제를 후원하고 있다. 주관은 사단법인 현정회가 맡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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