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br />
성북센터는 2011년4월 서울시 최초로 설치돼 동덕여자대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돼 전문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지역내 200여개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 대상별 맞춤교육, 특화사업, 정보제공 등 급식시설의 위생수준 향상과 어린이 영양증진을 위해 힘써왔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어린이뮤지컬ㆍ플래시게임ㆍ저당캐릭터ㆍ편식지도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ㆍ공유하는 등 등록시설과 활발한 소통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