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나창수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나창수 교수(한의과대학장)가 한의학 학술 및 연구 부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나 학장은 그동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 중소기업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000년 이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120여 편의 연구논문 게재, 20여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등 한의학 및 보건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신기술(NET) 한의학분과위원장 및 종합심사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및 의료기기위원회 전문가, 전라남도 통합의학박람회 및 국제통합의학학술대회 조직위원, 대한통합의학포럼 회장,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인증기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의료 및 한의학 분야 학술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한편 나 교수는 2014년 경락경혈학회장에 선출된데 이어 2016년 학회장을 재임하며 학회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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