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부총장과 함께하는 호남대 ‘알짜스쿨’

"서강석 총장·박상철 부총장, ‘알짜스쿨’ 현장 누비며 신입생과 소중한 만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서강석 총장과 박상철 부총장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17 알짜스쿨’ 현장을 누비며 신입생들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서강석 총장은 28일 오전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조고미)의 알짜스쿨 학과별 프로그램 ‘우리학과 최고’ 현장을 방문해 50여명의 신입생들과 함께 피부관리 기기를 이용해 피부 타입 리스트를 작성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만드는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유아교육학과(학과장 김지영)를 방문해 김지영 학과장과 함께 ‘동화 구연’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유용한 팁을 알려주고 신입생의 미래 설계를 알짜스쿨에서 잘 계획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기태)의 토크 콘서트 ‘총장님, 이것이 궁금해요~’프로그램에 참가해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답하는 ‘즉문즉답’의 시간도 가졌다.
박상철 부총장은 이날 오후 스포츠레저학과(학과장 정남주)의 알짜스쿨 학과별 프로그램 ‘우리학과 최고, 밴드로 하는 필라테스’ 현장을 방문해 40여명의 신입생들과 밴드를 이용해 스트레칭 등을 하며 재활분야에서 필라테스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보통신공학과(학과장 이양원)를 방문해 신입생들과 함께 다양한 로봇 작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미니로봇을 이용해 계주와 씨름 등을 하며 이공계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졌고 건축학과(학과장 김흥식) ‘내가 만든 러브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건축가로 성장하기 위한 희망과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체험도 실시했다. 뷰티미용학과 신입생 최사랑 양은 “알짜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님, 선배들과 함께 다양한 학과 체험을 미리 배울 수 있어 친밀감이 생긴 것 같다”며 “특히 총장님과 함께 ‘나만의 화장품 만들기’ 체험은 대학생활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이어지는 ‘2017 알짜스쿨’은 대학 및 학과 상세안내 등 학교알기 ‘캠퍼스 투어’는 물론 초청특강, 비교과 festival 팀의 공연무대, 단과대학 별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인기가수 (에이핑크, 빅톤, 정성호)의 화려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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