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취약계층 초청 뮤지컬 관람행사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25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50 명을 초청해 뮤지컬 ‘기적소리’ 관람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문화예술 향유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문화행사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이날 가스공사가 관람을 지원한 뮤지컬 ‘기적소리’는 1907년 일본의 차관을 국민들의 모금으로 갚기 위해 대구에서 발단이 된 국권회복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이승훈 사장은 “이번 행사와 같은 문화관람 지원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수시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