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 / 사진=JYP,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뮤직뱅크’에 대세 그룹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진다. 24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가비엔제이, 백퍼센트가 컴백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신곡 ‘봄날’과 ‘낫 투데이(Not Today)’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봄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낫 투데이’의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팬들의 귀를 자극할 예정.트와이스는 타이틀 곡 ‘낙낙(KNOCK KNOCK)’ 무대를 선보인다. ‘낙낙’은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이 발랄한 퍼포먼스와 더해진 곡. 닫혀있는 소녀의 마음의 문을 열어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낙낙’ 무대를 통해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가비엔제이도 새 미니앨범 ‘뻔한 멜로’로 돌아왔다. 앨범 이름과 동명의 타이틀곡 ‘뻔한 멜로’는 레트로한 사운드의 마이너 미디엄템포의 곡이다.백퍼센트 역시 새 앨범 스케치북(SKETCHBOOK)의 타이틀곡 ‘어디 있니’로 컴백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빅플로(BIGFLO), 씨엘씨(CLC), 엔씨티 드림(NCT DREAM), 에스에프나인(SF9), 레드벨벳, 멜로디데이, 소나무, 신현희와김루트, 에이프릴, 홍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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