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온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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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애플이 올해 하반기 출시할 최고급형 아이폰에 글라스 후면과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을 담는다.1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는 애플 협력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차세대 아이폰 5.8인치 모델에 글라스 후면과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채용된다고 보도했다.애플은 아이폰 차기작을 5.8인치, 5.5인치, 4.7인치 등 세 모델로 나뉘어 출시한다고 알려져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4.7인치 차세대 아이폰은 알루미늄 케이싱을 유지한다. 5.5인치 아이폰의 디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그는 "강화 글라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은 폭스콘과 자빌 서킷이 공급하고 알루미늄 케이싱은 캐처 테크놀로지로부터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아이폰 5.8인치 모델은 OLED 패널을 채용함에 따라 1000달러(한화 113만8000원)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