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새로운 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사진제공=나인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봄 시즌을 앞둔 패션업계가 브랜드 모델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나인은 새로운 뮤즈 신현지, 배윤영을 발탁하고 함께한 2017년 봄 컬렉션 공개했다.나인 봄 광고 캠페인은 런던을 배경으로 버디 스트리트 룩을 보여준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런던 거리에서 모델 신현지와 배윤영의 일상을 담아냈다. 시크하면서 쿨한 느낌이 느껴지는 트윈 룩으로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한다.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가 글로벌 캠페인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 캠페인을 전 세계 동시 론칭했다. 한계를 넘어서는 상상력으로 열정적인 도전과 성취를 이룬 여성리더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이번 캠페인에는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한나 브론프만, WNBA 올스타 선수 캔디스 파커, 피트니스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로빈 아르존 등 15명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스포츠 우먼들이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의 여성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창조하고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던 경험담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등 선수들 개개인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래퍼 치타가 광고 내레이션에 참여해 강렬한 영상에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했다. ‘우리의 상상력이 깨어날 때 모든 것은 달라질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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