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황정음, 출산한 박수진…엄마가 된 ‘슈가’ 동갑내기 소녀들

사진=황정음,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황정음이 임신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룹 ‘슈가’ 멤버로 같이 활동했던 박수진의 출산소식도 재조명된다.‘슈가’ 멤버였던 박수진이 지난해 10월 득남 소식을 알렸고, 2일 황정음은 임신소식을 알렸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임신초기이며 가을쯤 출산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박수진, 아유미, 한예원과 함께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04년 그룹은 해체했지만 서로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985년생 동갑내기인 박수진와 황정음은 슈가 탈퇴 후 각각 연기, 방송 등으로 입지를 다지고 결혼생활도 모범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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