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동 사업의 전반적인 소개부터 동주민센터 리더의 역할과 자세 교육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동주민센터 관리자 및 중간관리자, 사업 관련 부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2017년1월 동주민센터 주요 관리자 인사이동에 따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서울시 추진지원단 황금용 단장과 이영기 단장은 주민중심의 복지체계로의 혁신과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시작된 찾동 사업의 정책 기조와 철학, 다양한 성과 사례들을 강의, 향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한 동주민센터 리더들의 역할과 자세를 제시했다.
찾동 활성화 위한 동주민센터 리더 교육
아울러 동장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시행하여 사업의 지속성 유지 및 활성화를 도모했다.이동진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찾동 사업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주민 중심의 정책 집행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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