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티몬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서 제공한 설 귀성버스에 오르고 있다. 티몬은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부산, 창원, 대전, 광주, 목포 등 전국 각지로 향하는 버스를 무상 제공해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귀성버스를 지원해 125명이 고향으로 떠났다고 26일 밝혔다.회사측은 직원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귀성버스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고향이 지방인 임직원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해 2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고향으로 떠날 수 있도록 음료수와 안대, 과자 등이 담긴 선물세트와 이벤트들을 준비했다.티몬 임직원 귀성버스는 목포, 여수 등 전라도지역은 물론 청주, 대전, 부산, 창원, 울산 진주 등 지방의 주요 도시들을 경유하며 임직원들을 안전하게 고향까지 안내할 예정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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