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신학기 학생방 가구 시리즈 2종 업그레이드 출시'

일룸 '링키플러스' 시리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신학기를 맞아 '로이 시리즈' '링키플러스 시리즈' 등 주요 학생방 가구 시리즈 2종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로이 시리즈는 기존 라인의 강점이었던 다양한 레이아웃의 수평적 디자인에 전면형구성이 가능한 일반 다리형책상과 책장을 추가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 및 개성과 관심사에 맞게 자녀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책상과 수납 유닛의 컬러와 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 세련되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심플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다리형과 하부 책상면에 가방걸이로 포인트를 준 'ㄱ자형' 2가지로 구성된 책상 디자인을 선보이며, 자녀의 취향 및 활용도에 따라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로형의 긴 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자 배치는 책상과 벽면이 마주보는 형태로 학습 집중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마주보는 대면학습에 유용한 'ㄱ자형' 배치는 두 자녀가 함께 공부할 때나 과외공부 등에 적합하다. 안정감 있는 그레이 컬러와 함께 밝은 분위기를 더하는 우드 컬러가 새롭게 추가돼 일반적인 학생방과는 달리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 책상장에 액세서리 패널 및 펜 꽂이, 미니선반, 거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을 함께 선보여 활용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패브릭 단일 소재였던 침대의 헤드보드는 인조가죽 옵션과 하부 서랍을 추가해 더욱 깔끔하고 간편한 관리를 돕는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링키플러스 시리즈는기존 전동 높이 조절 시스템에 책상 상판의 전동 각도 조절 시스템을 추가 탑재했다.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자유롭게 상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어른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녀의 체형 및 성장 속도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과 사용 목적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한 상판은 자세를 바르게 잡아 줄 뿐만 아니라 자녀의 성향에 맞는 맞춤형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일룸은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책상세트(책상장 포함), 의자, 침대, 매트리스로구성된 '일룸 추천 자녀방 패키지'를150만원 이상 구매하면 19만원 상당의 LED 인출식 조명과 친환경 매트리스 커버를, 2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약 26만원 상당의 OLED 인출식 조명과 친환경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까지).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