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규현, 능청스러운 적응력…새 멤버 맞아? '예능감도 대박'

신서유기3 규현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신서유기3'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입증했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계림으로 떠난 멤버 6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물퀴즈, 방탈출게임을 통해 여행 미션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규현은 새 멤버라고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적응력을 선보였다. 규현은 방송 초반부터 생애 첫 도전하는 저주파 마사지로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규현은 얼굴보다 등이 더 잘생겼다"라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이 마사지를 받기 위해 등을 드러낸 것. 방송에서 가장 큰 이목을 집중시킨 건 '규사이틀'이었다. 규현은 아침시간, '발라드 왕자'답게 자신의 곡이 흘러나올때면 생목 라이브로 기상송을 선보였다. 또한 트와이스 곡에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규와이스'로 활약했다. 송민호 곡이 흘러나와도 송민호가 아닌 규현이 그 자리를 채웠다. 그는 랩을 해내며 '랩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신서유기3'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침댄스 웃겼다. 제작진이 더 웃김(rha***)", "규현 은근 웃기더만요. 이번화에서 규현 눈에 띄었어요ㅎㅎ엉뚱하기도 하고 또 최선을 다하기도 하고(cms***)", "첨에 둘이 합류한다했을때 기존멤버만 하자고 반응 안좋았는데 역시 보고 얘기해야했다 매회 빵빵터지고 새멤버들 케미도 좋고 다음회 너무 기대된다(lov***)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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