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수지, 취중진담…'주량 소주 한 병 반이다'

사진= 딩고 '오프더레코드 수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수지의 취중진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딩고는 SNS에 수지와 함께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를 공개했다. 수지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소소한 수지의 삶을 보여즌다.영상에서 수지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술을 좋아한다. 주량이 소주 한 병 반이다. 한 병 반을 마시면 더 마시고 싶어진다"고 말했다.이어 "집에서 딱히 하는 것 없다. TV보고 핸드폰 게임한다. 요즘에는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랩한다"라고 덧붙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아울러 "연애 상담을 친구들과 한다"며 이민호와 열애를 간접적으로 얘기하자 지인은 "혹시 야한 걸 찍냐"라고 짓굳게 물었고, 수지는 "야한 건 없고 달달한 사진이 많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데이트를 한다"며 미소지었다.한편 공개된 영상에서는 17일 공개될 수지의 솔로곡 '행복한 척'이 흘러나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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