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2017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 '팬 참관단'은 2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지는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투어 기간은 오는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2박3일간이다. 팬 참관단은 선수단 훈련을 보고 연습경기 관람 및 오키나와 유명 명소도 둘러본다. 또한 강민호, 전준우, 정훈, 김문호, 박세웅 등 선수단과 저녁 만찬을 즐기고 팬사인회 시간도 갖는다. 이 행사에는 롯데자이언츠 응원단도 함께 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74만9000원이고 오는 내달 7일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 JTB 홈페이지(www.lottejtb.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롯데 JTB(051-467-2345)를 통해 가능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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