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이 오는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년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홈·테이블데코페어는 리빙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인기가 높다.이번 전시에서는 모던 가구, 앤틱 가구, DIY 가구 등 다양한 분위기의 가구를 비롯해 조명, 인테리어 소품, 주방 가구, 크리스마스 시즌 데커레이션까지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리스톤이 참가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의 까사리빙 트렌드관은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함이 묻어나는 쉼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리스톤은 이번 전시에서 흑운모석 스톤 매트리스가 적용된 ‘아도라 침대’와 흙돌 스톤 매트리스를 사용한 ‘믹스 스톤 소파’를 선보인다. 리스톤 담당자는 “기존에 장년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돌침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리나라에 국한된 건강가구 업계의 시장을 더욱 넓히고자 이번 전시에 참가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가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강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조화를 고려한 제품을 소개해 젊은 고객들이 주목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스톤은 서울 청담동, 분당 정자동 가구 거리와 목동 행복한백화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등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공식판매점인 부산 엔포유, 대구 나타리갤러리, 청주 밤고개가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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