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판매전문법인(GA)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생명보험사 자회사형 GA로는 이례적으로 다른 생명보험사 상품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교보생명, 한화생명, 푸르덴셜생명과 상품 판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출범 당시 협약을 맺은 손해보험사 6곳과 자사를 포함한 생명보험사 4곳까지 총 10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향후 타 보험사와의 업무 협약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학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사의 생명보험상품도 함께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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