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사는 고객만족을 위해 함께 뛰는 상생의 동반자
G생활건강이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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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이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다.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고, 종합적인 동반성장 교육을 실시해 기업간 내실 있는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1983년부터 진행돼 왔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동반성장과 한국경제, 인문학 특강 선비리더십, 미래기술 특강 스마트팩토리 등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고, 품질 및 납기 대응, 신기술 제안 등의 협력도가 우수한 7개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 개발 및 복리후생 지원과 함께 금융지원, 해외판로개척, 기술지원 등 협력회사에 실효성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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