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젊은 ★들이 빛나는 곳…

허블과 찬드라망원경 합작 '웨스터룬드2' 포착

▲젊은 별들이 탄생하고 있다. 100만~200만 년 정도 나이이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보석같은 별들이우주로 걸어나와 빛으로 만나는곳<hr/>젊은 별들로 구성돼 있는 성단인 '웨스터룬드2'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별들은 고작 100만~200만 년 정도 나이를 먹은 매우 젊은 별들이다. 지구로부터 약 2만 광년 떨어져 있다. 허블우주망원경과 찬드라망원경이 합작해 젊은 별들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초록색과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은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것이다. 허불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이미지에서는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두꺼운 구름을 확인할 수 있다. 찬드라망원경이 포착한 이미지는 보라색으로 보인다. X레이 형태에서 고 에너지가 우주 연무층을 뚫고 나오면서 찬드라우주망원경에 탐지됐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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