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공차코리아 모델 이종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우 이종석이 티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공차코리아는 이종석의 이지적이고 진실된 이미지가 정성스럽게 차를 우려내는 공차의 전문성과 정직함에 부합하다고 판단,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종석이 평소 커피보다 공차 메뉴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단순 광고 모델을 넘어 차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공차의 ‘티마스터’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이종석은 두 세계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사랑과 서스펜스를 다룬 스토리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W’에서 강직하고 정의로운 재벌 강철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