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신우철 군수는 지난 27일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 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화읍 마안도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 위해 외딴섬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신우철 군수)은 지난 27일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화읍 마안도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호평을 받고 있다. 외딴섬 방문은 265개 도서로 이루어진 완도군의 여건상 주민들의 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자리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도서 주민들의 불편·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을 방침으로 올해 12개 도서를 방문하여 60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했다.
완도군 신우철 군수는 지난 27일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 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화읍 마안도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마안도 방문을 통해 주민들은 선착장 확장 및 물양장 건설 등을 건의하였고, 군 관계자는 해당 건의사항을 2017년 도서개발사업 등에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지난 8월 정부에서 출시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전파, 확산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완도군 신우철 군수는 지난 27일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 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화읍 마안도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군수는 “정부3.0은 수요자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3.0의 가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군은 외딴섬 방문 외에도 주민여론수렴을 위한 소통?화합위원회, 군민 제안제도 등 군민과 소통, 공감하는 열린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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