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걷기
지난 8월 '청소년 자살예방'부문 'WHO 건강도시상' 수상에 빛나는 강동구는 생명사랑의 달인 9월을 맞아 ‘강동구민 힐링캠프’, ‘가족에게 손편지쓰기’, ‘학습콜링 연계 생명존중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또 매달 온실가스 저감 및 승용차 이용축소를 위해 매달 넷째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구청광장을 폐쇄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그린웨이를 통해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과 공유한다. 이 후 이어지는 걷기대회는 일자산 잔디광장, 해맞이광장과 허브천문공원으로 이어지는 3.5㎞구간 1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가족·친구와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주말 오전을 보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