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추분’인 22일, 전국에 구름 많고 선선…낮과 밤 기온차 10도 안팎

추분 /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절기상 '추분'인 22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선선할 전망이다.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아침, 경상 해안은 낮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6도, 부산 23도, 대구 23도, 대전 25도 등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활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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